부동산 명언 모음 및 실제 경험담 추가

뼈 때리는 부동산 명언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공감할만한 부동산 명언을 모아봤습니다.

 

부동산 명언 모음

원주민 욕세권은 진리다.

한 지역에 오랫동안 산 원주민들의 경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동네에 대한 애향심이 매우 강한 사람과 동네를 과소 평가 하는 사람.

 

경험담을 들려드리자면

애향심이 강한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객관적으로 인프라도 덜 발달되고 인구도 적은 시골인데도 "무조건 우리 동네가 최고야"  "옆동네 신도시가 생겨도 우리 동네만큼 살기 좋은 곳은 없어"라고 얘기를 하지만 정작 인구소멸지역에다가 새 아파트는 1도 안 들어오는 발전이 없는 곳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반대의 경우는 본인이 평생 나고 자란 곳을 과소평가하는 경우입니다. 매우 익숙한 곳이라 이곳은 부동산 상승장과는 거리가 멀다고 이곳에 들어오는 투자자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때론 원주민보다 투자자가 지역 호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기도 합니다.

 

 

 

남들 살 때 같이 사라. 다 이유가 있다.

남들이 열광하고 부동산을 쓸어 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부동산을 쓸어 담는 사람이 바보라서 그런 행동을 할까요? 부동산 상승장에 돈을 못 벌었다면, 또는 이런 현상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은 낮은 사람입니다.

 

 

고민하는 사이에 남들이 좋은 거 다 사간다.

억 단위 투자를 하려고 하니 고민이 깊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상승장에서 매력적인 아파트 분양소식이나 줍줍소식, 또는 매물이 나왔다면 고민은 짧게, 선택은 빠르게 하는 게 현명합니다. 고민이 끝난 시점엔 이미 다 나가고 없으니까요. 고민을 길게 했는데도 물건이 남아 있다면? 안 하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존버만이 살길이다.

부동산 시장은 길게 보면 우상향이라는 말이 있죠. 늦게 파는 놈이 항상 더 먹게 되어 있습니다. 1,2년 단위의 상승 하락폭에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시는 게 이득입니다. 부동산 우상향은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왔습니다.

 

 

투자하는 게 위험한 게 아니라 투자 안 하는 게 더 위험하다.

요즘 같은 하락장엔 투자해서 물린 사람들 많죠. 하지만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존버하다 보면 봄은 옵니다.

영원한 상승장 없듯이 영원한 하락장도 없습니다. 투자해서 하락장을 맛본 사람보다 투자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이 더 발전이 없습니다. 투자로 손해를 본들 거기서 얻은 경험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다음번 투자에서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하는 사람보다는 뭐라도 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청약은 무슨 피 주고 사 (청무피사)

상승장에는 경쟁률이 너무 세서 청약 당첨이 힘들고, 하락장에는 분양가가 너무 높아서 청약에 당첨될까 봐 청약 넣기가 힘들죠. 분양가도 높은거 같은데 장도 안좋으니 마이너스 피가 될까봐 걱정이죠. 하지만 하락장에도 인기 있는 지역이나 아파트는 아직도 피가 억 단위로 붙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좋은 곳은 청약 당첨되기가 힘들죠. 피를 주더라도 일단 소유하고 보는 게 이득입니다.

 

 

대출도 능력이다.

요즘 무주택자나 무대 출처 들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죠. 고액 대출자에게 "너 어쩌냐~"고 걱정하는 듯 비웃는 뉘앙스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부동산 투자는 대출을 끼고 해야 수익률이 더 극대화가 됩니다. 고금리에 수익이 줄어들거나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지만 대출도 능력이라는 것을 그 사람은 알아야 합니다. 금리 신경 쓰면 아무것도 못하고 대출이 안 나오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대출도 능력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대출은 삶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감당 가능한 선에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현금 들고 있다가 똥 된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물가는 상승하기 때문에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지만 부동산 실물자산의 가치는 길게 보면 볼수록 올라갑니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세요.

 

 

무조건 싸게 사야 한다.

비슷한 말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특히나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 지방 다가구나 꼬마빌딩(지방의 수익형 부동산, 지방의 토지)은 무조건 싸게 사야 나중에 팔 수 있습니다. but 서울은 다가구도 가격이 오릅니다.  

 

 

유명인의 부동산 명언

• 루스벨트 - 부동산은 잃어버릴 수도 도난당할 수도 빼앗길 수도 없다. 부동산의 세상에서 거의 안전한 자산이다.
• 시즈오르만 - 집을 소유하는 것이 곧 부의 핵심이다.
• 도널드 트럼프 - 유연한 사고를 가져라, 자신이 알고 있는 방식, 선호하는 상품에만 투자하지 말고, 열린 사고로 다양한 상품, 다양한 방식으로 도전해야 한다.
• 도널드 트럼프 - 부동산 투자는 메리트 없는 물건을 가치 있는 상품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 앤드류 카네기 - 백만장자의 90%는 부동산 소유를 통해 부자가 된다.
• 러셀세이지 - 부동산은 계속 가치가 상승한다. 거의 유일하게 파괴할 수 없는 안전성을 가진 자산이다.
• 유진오닐 - 부동산은 주식보다 안전하고 사기꾼들이 발행하는 채권보다 안전하다.
• 존 스튜어트 밀 - 부동산 소유자는 일하지 않고 잠만 자면 부자가 된다.
• 마샬 필드 - 부동산을 사는 것은 가장 최선의 방법, 가장 빠른 방법,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 워런버핏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렌버핏 - 침체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입니다.

 

태어날 때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까지 가난한 것은 당신 잘못이다. - 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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