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에서 나온 카드뉴스입니다. 소비 의욕이 생길 때 두고두고 볼 내용인 것 같아 퍼왔습니다. 노후에는 수입이 많아질 확률은 극히 낮고 오히려 수입은 줄어들고 소비만 늘어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뉴스들을 보면서 마음가짐을 다잡는 것도 노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나누기 생각보다 곱셈으로 생각하자
비싼 물건을 살때 나눗셈으로 생각하면 비싼 물건도 싸게 느껴져서 소비를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면에 부자들은 소액이라도 꾸준히 나가는 돈에 집중해서 모으면 큰돈이 된다는 사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가난에 둔감(선저축 후소비)
현재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은 월급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해 저축보다는 소비를 먼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워랜버핏은 "남는걸 저축하는 게 아니라 저축하고 나서 남은 게 있으면 써라"라고 말했습니다.
인맥이 중요한가요?
어제 즐겨보는 프로그램 KBS 살림남에서 갈갈이 박준형과 축구선수 이천수도 모임을 안 나가는 게 돈을 안 쓰는 거라는 말을 하더군요. 몇 년 전만 해도 후배들 수십 명을 거느리며 한턱 쏘던 시절이 지나자 그때 쌓았던 인맥들은 다 사라졌고 주변에 남은 사람은 몇 없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인맥을 쌓는 것 같지만 더 미래를 보면 돈만 나가는 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은 없습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투자제안 등 사기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습관적인 TV 시청과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하자
'습관이 답이다'의 저자 톰콜리가 5년간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가난한 사람 77%는 매일 1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며 부자의 67%는 TV 시청 하루 1시간도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자는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불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허비하는 시간보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나 자기개발에 힘썼다고 합니다.
해로운 사람과 어울리지 말자
톰 콜리는 가난한 사람이 주로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에 따라서도 '가난'이 영향에 미친다고 하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중 96%가 부종적이고 해로운 사람들과 어울려 지낸다'고 합니다.
우리 뇌에는 '거울 신경 세포'가 있어서 자주 만나는 사람의 행동을 따라 하는데
내가 가깝게 지내는 사람 중 부정적이고 냉소적이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다면 나도 거기에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멘토가 있다고 답한 부자들 중 93%는 자신들이 이룬 부가 멘토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긍정적이면서 목표지향적인 사람과 어울릴수록 내 성공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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