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정기 예금 상품에 은행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하네요. 저축은행뿐 아니라 시중은행까지 고금리 수신 경쟁에 동참하면서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한 달 만에 7조 원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4%대 정기예금 당분간 계속 이어질듯
은행의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 이율은 수시로 변하고 특판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검색을 자주 해야 됩니다. 특히나 고금리 특판은 빠르게 매진되기 때문에 정보를 접했다면 속전속결로 움직여야 합니다. 한동안 4%대 정기 예금 상품이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은행 관계자는 "예대율 규제가 강화됐고, 시장금리도 오르고 있어 4% 정기 예금 상품은 앞으로도 나올 것"이라면서 "시장 자금이 은행으로 몰리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저축은행도 대게 은행보다 1~2%가량 높게 금리를 책정하기 때문에 저축은행 쪽도 살펴보면 고금리의 상품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은행 : 우리 첫 거래 우대 정기 예금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최대 4.1%의 이율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우대조건이 첫 거래와 은행앱 사용이라서 우리은행을 처음 이용하려는 입장에서는 그리 어려운 조건은 아닙니다. 금액은 5천만원 이하까지 가입 가능하며 스마트폰 전용상품으로 비대면 가입으로 쉽게 가입 가능합니다.
SC제일은행 : e-그린 세이브 예금
SC제일은행에서 나온 E-그린 세이브예금도 우대조건만 맞추면 최고 4.1%의 금리가 가능합니다. 우대조건은 첫거래 대상이며 금액은 10억 원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드림저축은행 : 정기예금(단리식)
이번에는 저축은행입니다. 조건을 맞추면 최고 4.4% 금리가 가능합니다. 조건은 순수 신규고객이 1년 이상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가입금액 5천만 원 미만인 경우 가능합니다.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새마을금고 정기예금은 금고별로 모두 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지점별로 비교가 필요합니다. 현재 기준 12개월로 했을 때 MG 원광점에서 5.55%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MG 가평군, MG 대평, MG 석바위, MG별내점에서 5.53%의 고금리의 정기예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MG원광점은 방문가입만 가능합니다. 나머지 지점은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합니다.
신협 정기예금
온고을신협에서 유니온정기예탁금 상품으로 가입을 하면 12개월 기준 4.55%의 금리로 예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유니온정기예탁금은 온라인으로만 가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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