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에는 배당주로 투자해 배당받은 것까지 복리로 굴리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온다고 하여 오늘은 배당주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주에 투자를 하면 수익을 보는 사람만큼 손해를 보는 사람도 많은데 배당주는 안정적이며 실패가 거의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당주란
배당주란 주식을 사서 보유하고 있으면 보유 중에 회사 실적에 따라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배당주를 잘 활용하면 돈을 잃지않고 꾸준히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고 배당금 지급이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100%는 없다는 것을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또 배당주 투자로 연2000만원 이상 소득이 생기면 5월에 종합소득세 납부 의무가 생기니 조율이 필요합니다. 비과세 배당주가 있다고 하니 2000만 원이 넘을 것 같은 분들은 비과세 배당주를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증시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
배당수익률은 적게는 1,2%~부터 많게는 30%, 또는 그 이상도 있을 수 있지만 변동이 있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분석을 꼼꼼히 또 꾸준히 진행해 주어야 합니다.
좋은 배당주를 고르는 방법
배당수익률과 배당성장률이 높아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은 은행의 예금, 적금 이율보다 더 높아야 하며 최근에 금리가 많이 올랐을 때에는 4%~5% 이상의 예금 적금도 등장을 했었습니다. 배당주를 고르려면 최소한 3% 이상의 수익률을 주는 종목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배당수익률이 확정형이 아니기 때문에 배당성장률이라도 높아야 합니다. 단기간 배당수익률이 높은 것보다 지금은 조금 낮더라도 성장률이 꾸준하고 성장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면 이런 주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안정적으로 실적을 뽑아내는 주식이어야 합니다. 지금 10%의 배당수익률을 준다고 해서 이것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대기업도 언제든지 고꾸라질 수 있으며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실적을 내려면 기본적으로 재무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어떤 배당주는 매달, 또 다른 배당주는 분기별로, 또 다른 배당주는 3달에 한번씩 주는 등 모두 다르게 지급하므로 배당주 한 곳에 몰빵 하기보다는 적절히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가 변동하더라도 어느 정도 방어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배당주 종류 알아보기
존슨앤존슨, 펩시콜라, 코카콜라, 스타벅스, P&G, 맥쿼리인프라, 리얼티인컴, VXUS 등등이 자주 언급이 되고 있으며 네이버에서 국내증시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8월 11일 배당주 관련 기사
미 배당주 역주행.. 상위 100개 종목 주가 올해 3.2% 하락.
지난 9일 오전 기준으로 S&P 500 지수의 무배당 101개 종목은 연초에 비해 20.7% 상승한 반면, 배당률 상위 100개 종목은 오히려 3.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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