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연금을 2015년도부터 납입하기 시작하여 곧 10년 납입 완료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지환급금을 보면 원금도 되지 않습니다. 가입당시 해당 상품은 사업비가 별로 없다는 말을 설계사가 분명히 했었는데 그것은 완전히 거짓말이었습니다. 변액연금보험으로 이득을 본 사람은 거의 찾기가 힘듭니다. 모두가 손해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알게 된 내용을 기록용으로 적어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친구들 모임에서 처음 알게된 변액연금보험 2015년 2월,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친한 친구 7명이 모이는 자리였고 공부를 잘했던 친구는 대학을 서울로 가 간호학과를 나와 서울에서 간호사를 하던 친구도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자리였는데 그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