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아파트 집단 소송 준비.. 진행상황 및 관련 기사 모음

철근 누락 LH 아파트가 공개되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모두 공개했다고 해놓고 빠뜨린 곳까지 발견이 되면서 며칠재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민간 아파트도 현재 조사에 들어가 있지만 과연 명단을 공개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주민들의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개를 하지 않을 것 같고, 보상 등의 문제도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8월 1일. LH 입주민 집단 소송 준비하자

7월 31일 LH에 따르면 무량판 구조로 설계된 아파트 91개 단지 중 15개 단지에서 보강 철근 누락 확인..

도면, 시공, 감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부실..

현재 철근 누락 시공사는 대보건설, 대림건설, 양우종합건설, 한라, 동문건설, 삼환기업, 이수건설, 남영건설, 한신공영, 효성중공업, 에이스건설, 대우산업개발, 태평양개발 등입니다.

철근 누락 아파트 집단소송준비

 

8월 2일 예비입주민" 싹 부수고 다시 지어라"

도색공사라고 하더니 알고 보니 누락된 철근 보강 공사 중..

다들 계약 포기하겠다고 아우성

LH, 기존에 낸 계약금은 환별 결정하고 예비 입주자 계약 잠정 연기.. 단지 보강 공사가 끝나고 입주민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할 것.. 9월 중 다시 계약 일정 안내 예정...

철근 누락 아파트 예비 입주민 분노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다시 떠올라

 

8월 2일 부실시공 아파트 입주자 손해배상, 입주예정자 계약해지권 추진

철근 누락 부실시공 아파트 입주자의 손해를 배상하고 입주예정자에게는 계약해지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결정..

부실시공 아파트 입주자에 대해서는 '만족할 수 있도록' 손해배상을 하겠다는 방침.

입주예정자에 대해서는 재당첨 재한이 없는 계약해지권을 부여하는 방안 추진.

9월 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기로..

부실시공 아파트 손해배상, 입주예정자 계약해지권 추진

 

8월 7일 무량판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시작

8월 7일부터 무량판 구조로 시공된 290여 개 민간아파트에 대해서 전수조사 시작..

전수조사 결과 문제가 발생하면 LH 조처에 준해 보상하겠다고 밝혀..

무량판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시작

 

 

8월 9일 민간아파트 철근누락 현실로?

철근누락 LH 아파트를 시공한 건설사가 경기도에서 시공한 무량판 아파트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 무량판 아파트 95곳 중 주거동이 일부라도 무량판 구조로 설계된 단지는 22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민간아파트 철근 누락이 발견된다면 적잖은 파장이 예상..

 

 

민간아파트 철근누락 현실로

 

 

 

8월 11일 무량판구조 아파트 알고도 숨겼다. 5곳 빠뜨려..

당초 전수조사를 실시한 91개 아파트 단지 중 15곳에서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20곳으로 밝혀졌다. 

5곳이 누락된 것을 알고도 숨겼고, 전수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무량판 아파트도 1곳이 발견되었다.

누락된 단지는 화성남양뉴타운 B10, 평택소사벌 A7, 파주운정 3 A37, 고양장항 A4, 익산평화 등이다.

LH 철근누락아파트 빠뜨려 임직원 전원 사직서

무량판포비아 확산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