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공공 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마포구 아현동 699일대, 영등포구 도림동 26-21 일대, 종로구 연건동 305일대, 중랑구 면목동 527일대, 은평구 응암동 101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5동 77일대, 구로구 구로동 252 일대, 금천구 시흥4동 4번지 일대로 정해졌습니다. 보류된 곳은 총 2곳으로 도봉구 창3동, 서대문구 홍제동 등은 사업방식 및 구역계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해, 지자체 협의 및 주민 의견 수렴 후 소의원회를 통해 선정여부를 제 논의하기로 하고 보류결정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조합원이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기준일은 공모 공고일인 2021년 12월 30일로 고시할 예정이며, 미선정된 구역의 경우 향후 재개발 공모를 통해..